성남시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점 점검 장면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18일부터 28일까지 '올 4분기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 점검'을 일제히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학교와 학원가 주변 200m 이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에 있는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편의점, 문구점, 슈퍼마켓, 학교 매점, 무인 식품판매소 등 모두 487곳이다.
시 관계자는 "위생적인 업소 환경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분기별로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점검을 하고 있다"면서 "적발 업소의 위생과 안전관리를 강화해 어린이들이 부정·불량 식품을 사 먹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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