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의 품위가 느껴졌다." 일본 매체 '도쿄스포츠'는 17일 "난적이 될 것이 확실한 '한국의 신성' 안현민, 2경기 연속 홈런 외에도 '스타성'이 드러났다.
'도쿄스포츠'는 "일본 대표팀은 한국과의 평가전을 1승1무로 마쳤다.첫 경기는 일본이 대승을 거뒀지만, 이날은 한국이 9회 말에 저력을 보여 동점으로 마무리됐다.양 팀 모두에게 의미 있는 수확을 남긴, 긴장감이 넘치는 두 경기였다"고 이번 평가전을 총평했다.
그는 지난 15일 1차전에서 0-0으로 맞선 4회초 모리우라 다이스케를 상대로 타구 속도 177.8km/h, 비거리 129m짜리 초대형 투런홈런을 쏴 올리며 대표팀에 선취점을 안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