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상(서귀포시청)이 2026년 오픈워터 스위밍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윤준상은 지난 16일 경상북도 구미 낙동강 수상레포츠체험센터에서 열린 '2026년 오픈워터 스위밍 국가대표 선발대회'에 출전, 남자일반부 10㎞ 2위에 오르며 국가대표로 뽑혔다.
자유형 중·장거리에서 활약했던 윤준상은 지난해 서귀포시청에 입단했고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처음으로 오픈워터 스위밍에 도전, 완영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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