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영동군에 따르면 상촌면 고자리∼용화면 조동리를 잇는 '24 굽이'의 이 고개 이름에는 '칼을 든 장수가 말을 타고 넘은 고개'라는 뜻이 담겼다.
고갯마루에 오르면 발아래 내려다보이는 주변 풍광이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영동군은 지난해 이곳에 높이 14m의 전망대를 설치해 여행객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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