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저축은행은 산지역 장애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복지지원을 위한 'GIVE RUN 2025 부산' 마라톤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참가한 김효광 경영기획팀 주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릴 수 있어 의미가 깊었다"며 "대회를 통해 모인 정성이 부산지역 장애 아동·청소년의 교육지원과 재활치료 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윤석 고려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장애 아동·청소년이 지역에서 필요한 지원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데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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