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디텍, 3분기 매출 전년比 17.7%↑…"의료·미용기기 성장 견인”
주력 제품인 레이저 기반 의료·미용기기 매출이 43.3% 증가하며 외형 성장을 견인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분기 영업손실은 84억4080만원을 기록했으나, 이는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 확대에 따른 일시적 비용 증가가 주요 원인이라는 설명이다.
라메디텍 관계자는 "올해는 글로벌 레이저 헬스케어 시장에서 도약을 위한 결정적 투자 시기였다"며 "이미 확보한 인허가 기반과 파트너 네트워크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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