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서울 종로구 창신동 청암지역아동센터에 '1사1촌'(1社1村) 결연 마을에서 구매한 쌀 40포대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부 과정에서 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이 금호건설 직원들에게 정성을 담아 작성한 감사의 손 편지와 롤링 페이퍼를 전달하는 훈훈한 장면도 나왔다.
금호건설은 2016년부터 쌀 기부를 이어오며 지금까지 총 18.1t의 쌀을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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