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베트남 진출 기업의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은 베트남 현지 법인을 운영하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총 2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베트남 진출 국내 기업들이 현지 금융환경에서 겪는 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뒷받침하는 금융지원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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