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제21대 노동조합위원장에 박만 현 위원장이 당선됐다.
17일 광주은행 노조에 따르면 지난 12일 3인 경선을 거쳐 실시한 결선에서 박 후보는 54.1%(519표)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박 위원장은 홍도현·정이연 부위원장, 백유진 사무국장과 내년부터 3년간 노조를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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