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자랑이자 K-농산물 수출의 신성으로 떠오른 이 과일이 당도와 향, 경도라는 강력한 경쟁력을 앞세워 동남아 프리미엄 과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붙였다.
수출 시동: 금실 품종, 단단함과 복숭아 향으로 승부 남상주농협은 17일 금실 품종 딸기 약 1650달러어치를 말레이시아로 선적하며 올해 경북 딸기 수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금실과 아리향을 중심으로 고품질 생산 기반을 구축한 남상주농협은 수출 전문 선별 체계와 안정적 재배 환경을 강화하며 말레이시아와 홍콩 등 동남아 시장으로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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