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의약품 및 화장품 소재 전문 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는 14일 공시를 통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 772억원, 영업이익 6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봉엘에스는 천연 유래·비건 기반의 펩타이드, 세라마이드, 엑소좀 등 클린뷰티 효능 소재를 중심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DDS(피부 전달 시스템) 기술을 접목해 기능성과 안정성을 높인 피부 장벽 재생 소재를 선보이는 등 기술형 프리미엄 원료 중심의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P&K는 계절적 비수기인 3분기에도 △기초·기능성 화장품 인체 적용 시험의 견조한 수요 △인디 브랜드 확장에 따른 신규 수주 증가 △제품 효능 데이터 중심의 시장 트렌드 확산 등에 힘입어 누적 매출 170억 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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