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는 내년 본예산안으로 2조5145억원을 편성했다고 17일 밝혔다.
복지, 일자리, 교통, 문화, 경제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 예산을 집중 배분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재정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민 삶에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이 반영되도록 신중히 살폈다”며 “확장적 재정 운용을 통해 민생의 안정을 도모하고 부천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