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업계, 관광객 증가·임차료 부담 속 3분기 실적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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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업계, 관광객 증가·임차료 부담 속 3분기 실적 엇갈려

올해 3분기 면세업계는 중국 단체관광객(단체 비자 면제) 허용과 개별 관광객 증가로 수요가 완만히 회복되는 가운데 업체별 실적 흐름이 크게 갈렸다.

비용 절감을 위해 허리띠를 졸라맸던 롯데면세점과 현대백화점면세점이 흑자를 이어가는 가운데 인천공항 면세점 임차료 부담이 컸던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은 적자를 기록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3분기 매출이 2천225억원으로 2.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3억원으로 전년보다 94억원 개선돼 흑자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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