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지법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게 소환을 통보했다.
경찰은 올해 1월 19일 발생한 서부지법 사태의 배후에 전 목사가 있다고 판단, 전 목사 등 7명을 입건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경찰은 서부지법 사태를 규명하기 위해 8월 5일 전 목사와 사랑제일교회, 보수 성향 유튜버 6명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 했으며, 9월 23일 전 목사의 딸 전한나 씨와 이영한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사무실 등을 추가로 압수수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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