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효과’ 휴온스, 웰컴에 4-2 승리…팀리그 4R 쾌조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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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효과’ 휴온스, 웰컴에 4-2 승리…팀리그 4R 쾌조 스타트

프로당구 PBA 팀리그가 재개된 가운데, 휴온스가 첫 날부터 ‘신입생 효과’를 봤다.

휴온스는 16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6’ 4라운드 첫 날 웰컴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4-2로 눌렀.

우리금융캐피탈을 상대로 첫 세트서 조건휘와 짝을 이룬 에디 레펀스(벨기에)가 다비드 사파타(스페인)-강민구를 11-8(4이닝)로 제압한 데 이어 마지막 5세트서도 강민구에 11-7(7이닝) 승리를 책임지면서 팀의 세트스코어 4-1 승리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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