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퀸' 야마시타, 2025 LPGA 투어 '올해의 신인' 조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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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야마시타, 2025 LPGA 투어 '올해의 신인' 조기 확정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시즌에 '메이저 퀸'에 등극한 야마시타 미유(일본)가 올 시즌 신인왕을 확정했다.

그는 올해의 신인 포인트 1422점을 달리며 2위 타케다 리오(일본·1205점)를 217점 차로 앞서고 있다.

올해 LPGA 투어 24개 대회에 출전한 야마시타는 우승 2회를 비롯해 톱10에도 12차례나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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