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종합 순위표에서 하위권에 처져 있는 휴온스가 프로당구 PBA 팀리그 재개 첫날부터 '신입생 효과'를 봤다.
휴온스는 16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4라운드 첫날 웰컴저축은행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4-2 승리를 거뒀다.
5세트에서 최성원이 산체스를 맞아 하이런 9점으로 단 2이닝 만에 11-3으로 승리해 분위기를 뒤집었고, 6세트에서 이신영이 김예은을 9-3(7이닝)으로 돌려세우면서 휴온스가 귀중한 첫 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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