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마카오 기아 서킷에서 개최한 '2025 TCR 월드투어' 최종 대회에서 '더 뉴 아반떼 N TCR(더 뉴 엘란트라 N TCR)'이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차지하는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네스토르 지로라미 선수는 이번 마카오 대회에서 61포인트를 획득해 2025 시즌 총 299포인트로 드라이버 부문 최종 6위를 차지했고, 미켈 아즈코나 선수는 마카오 대회에서 얻은 28포인트를 포함해 2025 시즌 총 273포인트를 획득하며 드라이버 부문 최종 9위로 시즌을 마쳤다.
두 선수와 함께 출전한 노버트 미첼리즈 선수는 이번 마카오 대회 우승은 놓쳤지만 지난 이탈리아, 호주 대회 우승으로 2025 시즌 총 290포인트를 획득해 드라이버 부문 최종 8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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