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父 산소 안 간 지 6년…친척들은 평생 안 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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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父 산소 안 간 지 6년…친척들은 평생 안 볼 남"

배정남은 "아버지가 술을 많이 좋아하셨다"고 답했다.

무속인이 "아버지 산소에 왜 안 오냐.아버지 보러 오시라고 한다"고 하자 배정남은 "친척들이 아예 그냥 남"이라며 조심스럽게 가정사를 털어놨다.

이에 배정남은 "아버지께 낳아줘서 키워줘서 고맙다.낳아줘서 어쨌든 내가 있는 것 아니냐.미안해하시지 않으셔도 된다"며 복잡한 표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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