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 시설을 도시공원으로 조성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중 하나인 마륵공원이 공사를 마치고 시민의 품으로 돌아간다.
2028년까지 789만㎡ 부지에 10개 공원과 비공원시설(아파트)이 순차적으로 들어선다.
미집행 도시계획 시설 789만4천㎡의 90.4%(713만3천㎡)는 공원으로 조성돼 광주시로 소유권이 이전되고 남은 9.6%(76만1천㎡)에는 아파트 1만2천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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