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0월 동구·서구 6곳에서 보건소와 복합커뮤니티센터 기능을 통합한 통합건강센터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통합건강센터는 보건소·치매안심센터·건강생활지원센터 등으로 나뉘어 제공되던 건강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모델이다.
센터에서는 기초검사와 생활습관 평가를 바탕으로 ▲ 통합건강평가 ▲ 치매검진 ▲ 정신건강 ▲ 금연 ▲ 고혈압·당뇨관리 ▲ 영양 ▲ 구강보건 ▲ 방문건강관리 등 서비스를 상시·정기적으로 지원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