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오는 18일부터 한 달간 미국 괌 근해에서 열리는 한미 연합대잠전 훈련인 사일런트 샤크(Silent Shark) 훈련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한국 해군의 도산안창호급 잠수함 안무함(SS-Ⅲ·3천t급)과 P-3 해상초계기 2대가 참가한다.
그동안 한국 해군은 사일런트 샤크 훈련에 장보고급(SS-I·1천200t급) 잠수함이 6회, 손원일급(SS-II·1천800t급)이 3회 참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