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청소년 도서공간 '항로1216' 눈길·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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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청소년 도서공간 '항로1216' 눈길·성황

광주시교육청이 기존 학생교육문화회관을 전면 리모델링해 꾸민 청소년 전용 독서·문화 공간 '항로1216'에는 이런 모습이 매일 같이 펼쳐진다.

광주시교육청이 2023년 초·중·고생 4천9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61%(2천491명)가 '청소년 전용 공간이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30%(2천382명)는 '만화카페처럼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희망한다는 응답을 내놨다.

정은남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장은 17일 "항로1216은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청소년이 머물고, 쉬고, 배우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지역 청소년의 독서 환경을 개선하고 문화 감수성을 키우는 기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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