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연료 금융 유지 시 좌초자산 위험…“청정에너지 전환하면 일자리 두 배 증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화석연료 금융 유지 시 좌초자산 위험…“청정에너지 전환하면 일자리 두 배 증가”

기후솔루션과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GESI)가 발표한 ‘한국 공적 수출금융의 전환: 화석연료에서 청정에너지로의 글로벌 전환이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는 공적 금융기관의 에너지 포트폴리오가 산업 경쟁력과 고용, 부가가치 등 국내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한 첫 연구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현재 구조를 유지할 경우(Business as Usual) 2035년 고용 규모는 약 5만1천 개 수준에 머물지만, 청정에너지 중심으로 금융을 확대할 경우 약 11만 개로 늘어나 115%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정에너지 전환 시 2035년 총 부가가치는 9조 5,550억원으로, 현재 구조(BUA) 대비 5조 4,570억원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로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