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TV 구독자들은 내년부터 손흥민, 리오넬 메시 등이 뛰고 있는 메이저리그 사커(MLS) 경기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2026년부터 애플 TV 구독자에게 모든 MLS 경기를 추가 요금 없이 제공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에디 큐 애플 서비스 부문 수석 부사장은 "다음 시즌부터 전 세계의 더 많은 팬들에게 MLS를 애플 TV로 선보일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놀라운 애플 오리지널뿐만 아니라 모든 MLS 경기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다는 건 전 세계 팬들에게 커다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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