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N 성수’, 1년 만에 K뷰티 랜드마크로…누적 25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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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N 성수’, 1년 만에 K뷰티 랜드마크로…누적 250만

CJ올리브영이 서울 성수에 선보인 혁신 매장 ‘올리브영N 성수’가 오픈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250만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K뷰티 명소로 도약했다.

성수 연무장길 일대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4명 중 3명이 이곳을 찾았고, 성수동 내 외국인 카드 결제 1위 매장으로도 기록됐다.

오픈 이후 성수 지역 올리브영 매장의 외국인 결제 건수는 592% 급증했고, 6개 매장의 외국인 매출 비중도 평균 40%에서 70%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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