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은 지난 9월 상장한 'SOL 코리아고배당' 상장지수펀드(ETF)가 17일 첫 월배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SOL 코리아고배당 ETF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확대, 감액배당 및 자사주 소각 장려 정책 등 정부의 최신 배당정책 기조를 반영한 월배당 ETF다.
100억원 규모로 상장한 이 ETF의 순자산은 14일 종가 기준 1470억원으로, 한 달 반 만에 14배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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