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0.2%포인트(p) 상승하고, 국민의힘은 0.6%포인트 하락하면서 양당 간 격차가 벌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여론조사 전문회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3~14일(11월 2주차)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민주당은 46.7%, 국민의힘은 34.2%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양당 간 격차는 11.7%포인트에서 12.5%포인트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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