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적료를 깎아줬다던 토트넘 홋스퍼가 결국 그의 현 소속팀인 LAFC와 서울 친선 경기를 추진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2026년 손흥민과 재회할 계획을 세웠다.LAFC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은 내년 여름 한국에서 열리는 프리시즌 경기에서 토트넘과 다시 만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LAFC는 손흥민이 구단에 10년간 헌신한 만큼 원하는 곳으로 이적할 수 있도록 이적료를 낮췄다고 했으나 내년 여름 친선경기를 하게 된다면 이적료 할인은 거짓말이라는 비판에 휩싸일 가능성이 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