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연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17일 삼양식품에 대해 “또 다시 강한 수요를 확인했다”며 적정주가 180만원과 업종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했다.
삼양식품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63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3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9% 증가했다.
이 연구원은 “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3.8% 성장해 2분기와 유사한 흐름을 보였으며, 연결 매출액 대비 비중은 19.2%”라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49.9%, 전분기 대비 16.0%로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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