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형 자원순환 플랫폼 '서초탄소제로샵'이 출범 4년 만에 600호점을 달성했다고 서초구가 17일 밝혔다.
탄소제로샵에 가져오는 물건에 대해 주민과 상점에 각각 정해진 만큼의 코인을 적립해주고 있다.
전성수 구청장은 "이번 600호점 달성은 주민과 상점이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재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기반 자원순환 모델을 고도화해 지속 가능한 환경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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