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067390)가 신규 납품, 원가 절감 등으로 외형과 수익성에서 모두 성장하며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아스트는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올들어 3분기까지 연결 기준 누적 매출 1894억원, 영업이익 82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최대실적은 보잉, 엠브라에르 등 주요 고객사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기존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원가절감은 물론이고 초기 개발비용 투입이 불가피했던 IAI B777 P2F 신규 제품을 올해 6월부터 납품하기 시작한 것이 반영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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