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대표팀 외야수 안현민이 2경기 연속 한일전 홈런을 때리면서 도쿄돔을 가득 메운 일본 야구팬들을 침묵하게 만들었다.
안현민은 지난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5 네이버 K-베이스볼 시리즈(K-BASEBALL SERIES NAVER)' 한일전 2차전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3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15일 한일전 1차전에서도 선제 2점 홈런을 날렸던 안현민은 2차전에서 일본 투수들의 집중 견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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