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여성이 자신을 성폭행한 태국 남성을 속여 받아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으로 검거를 도운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A씨는 풀려난 뒤 같은 날 오전 10시쯤 경찰에 신고하면서 래왓의 SNS 계정을 함께 제출했다.
또 범행 당시 사용된 38구경 권총과 오토바이, 휴대전화 등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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