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에 한국전은 큰 시험의 장…전술 보완과 새 얼굴 실험에 주력
가나대표팀 선수들이 14일 일본 아이치현의 도요타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평가전 원정경기에서 0-2로 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가나는 18일 한국전에서 전술 보완과 새 얼굴 실험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가나 축구 소식을 전하는 ‘YEN’은 17일(한국시간) “한국은 빠른 템포와 격렬한 볼 다툼이 강점인 팀이다.일본전에서 수비와 미드필더 간 간격이 벌어지고 전환 속도가 늦었던 가나로선 한국전은 전술을 보완할 수 있는 기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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