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날 경기에 나서는 박현경은 “매치플레이에서 5언더파를 치고도 졌으니 더 아쉽다”면서 “상대가 너무 잘 쳤다.어쩔 도리가 없었다”고 아쉬워했다.
박현경이 이틀 동안 기록한 성적을 스트로크 플레이로 계산하면 9언더파여서 이번 대회 참가 선수 중 가장 낮은 성적이다.
박현경의 최종 성적은 13위로 끝났지만, 데일리베스트로 마쳐 보너스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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