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가 경기관광공사의 생성형 AI 활용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체계적 관리 시스템 구축을 주문했다.
경기도의회 김도훈 의원(국힘·문화체육관광위)은 14일 열린 경기관광공사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공사가 AI로 홍보영상 제작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한 점을 높게 평가한다"며 "다만 표준화와 체계적 관리가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7월 이후 생성형 AI로 홍보영상과 음원을 제작해 저작권 부담을 줄이고 비용을 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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