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7일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김재혁)는 아내와 10대 두 아들을 살해한 40대 고모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해당 사건은 ‘광명 세 모자 살인사건’으로 불리며 큰 파장이 일었는데, 고 씨는 미리 준비한 둔기와 흉기로 아내와 아들 두 명을 살해하곤 “다중인격”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과 경찰은 흉기에 찔린 채 살해된 아내(당시 42세)와 중학생인 큰아들(당시 15세), 둘째 아들(당시 10세)의 모습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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