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피해' 한혜진, 올해 '삼재' 사주에 눈물…"슬픈 가족사, 아픈 줄 모르고 일해" (미우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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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피해' 한혜진, 올해 '삼재' 사주에 눈물…"슬픈 가족사, 아픈 줄 모르고 일해" (미우새)[종합]

한혜진이 사주를 전하는 무당의 말에 눈물을 흘렸다.

두 무속인은 동갑내기인 두 사람을 보고 "계해생이시냐.올해 삼재다"라고 전하며 "올해 들삼재다.내년엔 눈물삼재, 후년에는 나가는 삼재다"라는 구체적인 사주를 전달했다.

한혜진의 사주에 집중한 무속인은 "한씨 집안에 원래 장군이 태어났어야 됐다.여자로 태어났지만 남자아이처럼 길러졌다.부모 있다 하더라도 내 정을 다른 형제에게 다 뺏기고, 부모의 사랑을 온전히 못 받았대"라며 한혜진의 사주를 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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