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고릴라' 안현민(22·KT 위즈)이 국제무대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6-7로 뒤진 9회 말 2사 후 솔로 홈런을 터트린 김주원의 타격이 인상적이었는데 안현민도 이에 못지않았다.
첫 타석 유격수 플라이로 물러난 안현민은 일본 투수들의 집중 견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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