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드 무너진 류지현호, 또 사사구 12개 남발하며 7-7 진땀 무승부…한일전 11연패는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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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 무너진 류지현호, 또 사사구 12개 남발하며 7-7 진땀 무승부…한일전 11연패는 막았다

이형주 기자┃한일전 11연패는 일단 막았다.

신민재가 삼진 아웃됐지만 안현민이 볼넷을 골라 1사 만루를 맞았다.

한국이 다시 앞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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