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변인, 김예지 겨냥 "장애인 너무 많이 할당"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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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변인, 김예지 겨냥 "장애인 너무 많이 할당" 논란

국민의힘 박민영 미디어대변인이 우익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자당 소속 김예지 의원을 겨냥해 "장애인을 너무 많이 할당해서 문제", "배려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고 장애혐오성 발언을 해 논란이 예상된다.

이 방송인은 김 의원에 대해 "김예지는 장애인인 것을 천운으로 알아야 한다", "장애인이고 ××(여성 비하 표현)이니까 이만큼만 하는 거지 장애 없는 남자였으면 진짜 뒤×다"는 등 욕설을 섞어 막말을 했는데, 박 대변인은 이에 대해 웃으며 '네', '그렇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 단체는 "현재 국회의원 300명 중 장애인 비례의원은 단 3명, 약 1% 수준에 불과하다"며 "이처럼 장애인 대표성이 극히 낮은 상황에서 할당제를 문제삼으며 장애인을 '과잉 할당된 존재'로 보는 시각은 구조적 차별을 무시하는 무책임한 인식"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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