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초대박 경사! '이강인 PSG 주전 확정'→프랑스도 난리…LEE 부활했다 "태도 훨씬 더 좋아져" 극찬

잠잠하던 '골든보이' 이강인의 부활에 프랑스 매체가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지난 시즌 후반기 다운그레이드됐고, 전체적으로 지난 시즌 공식전 49경기 7골 6도움으로 실망스러웠던 이강인은 지난여름 이적시장에 거의 떠날 뻔 했다.구단이 이적료 5000만 유로(약 845억원)를 요구해 팀에 남은 이강인은 마침내 올 시즌 시작부터 최고의 경기력을 되찾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강인은 2-2로 팽팽한 후반 추가시간 50분, 코너킥을 처리했고, 주앙 네베스의 헤더 결승 골로 이어지면서 리그 2경기 연속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