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챔피언' 양지인(한국체대)이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 타이틀을 얻고 돌아왔다.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지인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14일 오예진(IBK기업은행), 남다정(우리은행)과 출전한 대회 여자 25m 권총에서 단체전 1757점으로 중국(1753점), 프랑스(1748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처음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수확하고 돌아온 양지인은 "본선 첫날 완사에서 연습한 만큼 기량을 보여주지 못해 아쉬웠는데, 후반에 자신감을 되찾아서 어느 정도 자신감을 찾았다"며 "둘째 날 급사에서 한국에서만 쐈던 300점을 해외에서 처음 기록해 뜻깊은 대회가 됐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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