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주 기자┃'루키' 정우주(19·한화 이글스)가 일본의 심장에서 담대한 투구를 펼쳤다.
정우주는 이날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53개의 공을 던지며 4탈삼진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1차전 패배로 최근 한일전 10연패의 수모를 당하게 된 한국은 루키 정우주를 선발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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