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10연패 탈출이라는 무거운 짐을 짊어진 채 선발 마운드에 오른 한국 야구 대표팀의 '루키' 정우주(한화 이글스)가 제 몫을 다하는 담대한 투구를 펼쳤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정우주는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펼쳐진 2025 K-베이스볼 시리즈 일본과 평가전 2차전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일본전 연패 탈출과 더불어 설욕을 노리는 대표팀은 2차전 선발로 신인 정우주를 낙점하는 파격적인 선택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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