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주는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5 네이버 K-베이스볼 시리즈(K-BASEBALL SERIES NAVER)' 한일전 2차전에 선발 등판해 3이닝 53구 무피안타 4탈삼진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한국은 신민재(2루수)~안현민(우익수)~송성문(3루수)~한동희(1루수)~문보경(지명타자)~문현빈(좌익수)~김주원(유격수)~최재훈(포수)~박해민(중견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앞세웠다.
정우주는 후속타자 노무라와 모리시타를 모두 헛스윙 삼진으로 잡고 첫 삼자범퇴 이닝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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