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격 양지인(한국체대), 오예진(IBK기업은행), 오세희(충북보건과학대) 등이 2025 국제사격연맹(ISSF) 카이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수확하고 돌아왔다.
38명으로 구성된 선수단 중 여자 10m 공기소총 금메달을 딴 반효진(대구체고) 등 10명은 11일, 남자 50m 권총 은메달을 딴 김청용(창원특례시청) 등 4명은 13일, 양지인, 오예진, 오세희 등을 비롯한 18명은 오늘 돌아왔다.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지인과 오예진(10m 공기권총)은 남다정(우리은행)과 출전한 여자 25m 권총에서 단체전 1757점으로 중국(1753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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