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 '간판' 장우진(세아)과 베테랑 이은혜(대한항공)가 프로탁구 최강자를 가리는 2025 두나무 파이널스에서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8월 시리즈 2 우승에 이어 파이널스까지 제패한 장우진은 우승 상금 2000만원을 거머쥐었다.
우형규는 지난 6월 시리즈 1 결승에서 박규현(미래에셋증권)에게 2-3으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문 데 이어, 이번 왕중왕전에서도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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