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HL 안양이 안방에서 도호쿠 프리블레이즈를 완파하고 2025~2026시즌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2위로 올라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백지선 감독이 지휘하는 HL 안양은 16일 HL 안양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도호쿠와의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전날(15일) 슈팅 우세에도 골 결정력 부족으로 0-1로 아쉽게 패했던 HL 안양은 이날 경기에서는 1피리어드에만 3골을 몰아넣으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